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 평가를 통해 환경위험 취약지역을 지도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해왔습니다. 그동안 진행한 연구를 통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워온 데이터 활용과정을 정리하여 활동가들과 공유할 수 있는 안내서를 발행하였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한 변화사례를 주제로 세미나 개최
안내서 제작에 앞서 활동가에게 필요한 리터러시 개념과 자세를 학습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구체적인 변화 사례를 주제로 열린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를 활용해서 세상을 읽고 사회 변화를 만들어 온 분들을 강사로 모시고 서울시 공익활동공간 삼각지에서 현장 활동가들과 함께 공익데이터의 생산과 활용에 대하여 학습하였습니다
- 1강은 뉴스타파 데이터팀 김강민 기자를 강사로 모셔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사례를 중심으로 ‘데이터 수집과 활용, 탐사보도 사례’를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흩어진 공직자 재산 정보를 취합하여 하나의 공익데이터로 생산하고 중복 데이터를 걸러내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서 웹사이트로 공개하고 보도하기까지 과정을 듣고 공익데이터를 활용한 탐사보도에 대해 학습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 2강은 코드포코리아 달로스님을 강사로 모셔 전국공보지도 평가 사례를 중심으로 ‘데이터 수집과 활용, 시각화’를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10여명의 기여자가 모여서 함께 기획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해서 수집한 자료로 공보지도 평가 데이터로 취합하고 분석하여 그 평가 등급을 지도로 공개한 과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3강은 정보공개센터 김예찬 활동가를 강사로 모셔서 일하다 죽지 않을 직장 찾기 사례를 중심으로 ‘정보공개의 기준과 정보의 수집과 활용’을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활동가가 해결하고 싶었던 사회 문제와 이 이슈를 프로젝트로 기획하게 된 배경 그리고 정보를 공개하면서 이루어낸 변화와 아직 풀지 못한 남은 숙제를 질문하고 토론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 4강은 (사)시민 김소연 연구위원을 강사로 모시고 활동가의 리터러시를 주제로 활동가에게 필요한 리터러시 개념은 기존의 개념과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활동가의 자질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환경정보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안내서
"환경데이터 활용 좌충우돌 도전기: 착한 주장에 힘을 더해주는 데이터 리터러시"
"환경데이터 활용 좌충우돌 도전기: 착한 주장에 힘을 더해주는 데이터 리터러시"는 활동가를 위한 리터러시 개념과 공익데이터를 생산한 변화 사례를 소개하고, 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을 직접 시도할 수 있도록 환경 데이터 실습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내서를 읽는 활동가가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공익연구센터 블루닷(EJ현장연구모임)이 직접 수행했던 “마을단위 환경오염 취약지역 찾기” 과정을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환경위험시설을 마을 단위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지도화하기 위해 데이터를 어떻게 취합하고 전처리를 하는지, 그리고 지도에 데이터를 결합하여 보여주는 방법과 이렇게 분석한 결과를 가지고 취약지역을 탐색하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환경 현안에 대응하고 있는 보다 많은 현장 활동가들이 지역의 환경문제와 관련된 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분석하여 근거로 제시할수 있기를 바라며, 만일 그 과정에 어려움이 있는 현장이 있다면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함께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 환경활동가를 위한 환경정보 리터러시 강화 안내서 제작과 세미나는 숲과나눔 2023 풀씨 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 평가를 통해 환경위험 취약지역을 지도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해왔습니다. 그동안 진행한 연구를 통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워온 데이터 활용과정을 정리하여 활동가들과 공유할 수 있는 안내서를 발행하였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한 변화사례를 주제로 세미나 개최
안내서 제작에 앞서 활동가에게 필요한 리터러시 개념과 자세를 학습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구체적인 변화 사례를 주제로 열린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를 활용해서 세상을 읽고 사회 변화를 만들어 온 분들을 강사로 모시고 서울시 공익활동공간 삼각지에서 현장 활동가들과 함께 공익데이터의 생산과 활용에 대하여 학습하였습니다
환경정보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안내서
"환경데이터 활용 좌충우돌 도전기: 착한 주장에 힘을 더해주는 데이터 리터러시"
"환경데이터 활용 좌충우돌 도전기: 착한 주장에 힘을 더해주는 데이터 리터러시"는 활동가를 위한 리터러시 개념과 공익데이터를 생산한 변화 사례를 소개하고, 데이터의 수집·분석·활용을 직접 시도할 수 있도록 환경 데이터 실습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내서를 읽는 활동가가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공익연구센터 블루닷(EJ현장연구모임)이 직접 수행했던 “마을단위 환경오염 취약지역 찾기” 과정을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환경위험시설을 마을 단위로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지도화하기 위해 데이터를 어떻게 취합하고 전처리를 하는지, 그리고 지도에 데이터를 결합하여 보여주는 방법과 이렇게 분석한 결과를 가지고 취약지역을 탐색하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환경 현안에 대응하고 있는 보다 많은 현장 활동가들이 지역의 환경문제와 관련된 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분석하여 근거로 제시할수 있기를 바라며, 만일 그 과정에 어려움이 있는 현장이 있다면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함께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 환경활동가를 위한 환경정보 리터러시 강화 안내서 제작과 세미나는 숲과나눔 2023 풀씨 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